문화재청 산하 연구기관인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봉건)가 올해 3~9월까지 7개월간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75호 당진 기지시줄다리기의 원형보존을 위해 기록영화 및 도서 제작에 들어갔다.

문화재연구소는 국가의 중요무형문화재의 원형보존을 위해 지난 95년부터 매년 기록영화제작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는 안동 하회별신굿 탈놀이 기록제작에 이어 올해는 총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기지시줄다리기를 기록영화 및 기록도서로 제작한다.

오는 4월6일부터 4일간 실시되는 줄다리기 행사를 중심으로 행사준비단계인 소줄 제작, 중줄 제작, 큰줄 제작과 제례의식, 부수행사, 줄나가기, 줄 처리, 전승활동 등 줄다리기와 관련된 모든 요소들이 기록된다.

당진군 관계자는 금번 국립문화재 연구소의 기록영화 및 기록도서 제작으로 기지시줄다리기 보존. 전승을 위한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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