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등의 혐의로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에 의해 기소돼 1심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김천환 의장이 지난 13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도의원 제2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13일로 예정되어 있던 1심 판결은 5월 2일로 연기됐다.
김천환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12년 동안 군정을 감시해왔으며 이를 토대로 도정에 나서게 되면 누구 못지 않은 활동을 벌일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만약 당선 된다면 도의원에게 주어지는 의정비의 30%를 사회복지기금으로 쓰겠다”고 밝혔다.
김천환 의장은 “오늘(13일) 출마의사를 밝히고 4월30일까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정당 등을 판단해 예비후보 등록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