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에 지방선거 보도지침이라고 발표한 적 있으시죠?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공정하게 선거보도를 해서 군민들이 잘 판단하도록 돕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아는데 약속한대로 잘 지켜가길 바랍니다.”
석문면 삼봉리 박병근(54)독자는 마을지도자로, 이장으로, 석문로타리 회장으로 열심히 지역일에 나서왔고 현재는 의용소방대 삼봉지역대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당진시대는 창간 초창기때부터 구독해 왔고 그 자신도 여러번 당진시대 지면에 오르기도 했다. 지방선거에 대한 의견을 밝히는 것으로 말문을 연 그는 새로운 개발관련 뉴스들이 자신의 주요 관심사라고 말했다.
“경기가 침체되어 있어서인지 공장입주 소식이라든가 지역개발 사업들에 대한 소식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당진이 어떻게 발전해 나가는지 발전방향을 알 수 있으니까요.”
당진시대가 다양한 소식들을 많이 다루고 있어 기대가 크다는 그는 항상 월요일이 되면 기다려지는 신문중에 하나라고 하면서 한가지 제안을 했다.
“신문을 볼 때마다 생각하는 게 있는데 우리지역의 크고 작은 업체들의 구직정보를 실었으면 하는 겁니다. 젊은 사람들 중 당진에서 살고는 싶은데 일자리를 못찾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금주운세 같은 코너를 줄이고 그 자리에 취업정보란을 신설하면 여러 독자들에게 유익한 신문이 될 겁니다.”
삼봉4리 이장을 역임할 당시 당진에서 처음으로 상근이장제를 도입해 월급받는 이장으로 재직하기도 했던 그는 지금은 그 제도가 많이 정착돼 이장들이 보수를 받는 만큼 마을 행정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일하게 된 것 같다며 다행스러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