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을 앞당겨 쓸수도, 어제를 다시 쓸 수도 없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 예전에는 돈이나 사랑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은 후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바로 ‘시간’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나처럼 시간의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몇 가지 소중한 것들을 일깨워주고 있다.
어린 시절, 같은 마을에 사는 어떤 노인으로부터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에 대해 이야기를 들은 소년이 성장하면서 숱한 고통과 좌절을 겪은 끝에 마침내 깨닫게 된 선물의 의미는 지극히 평범한 것이었다. 지금 바로 우리에게 주어진 현재라는 순간처럼 소중한 것이 없는 만큼 현재에 충실하라는 것이다. 노인이 준 선물은 바로 이 세 가지이다.
첫째, 현재 속에 살기 - 행복과 성공을 원한다면 바로 지금 일어나는 것에 집중하라. 소명을 갖고 살면서 바로 지금 중요한 것에 관심을 쏟아라.
둘째. 과거에서 배우기 - 과거보다 더 나은 현재를 원한다면 과거에 일어났던 일을 돌아보라. 그것에서 소중한 교훈을 배워라. 그리고 지금부터는 다르게 행동하라.
셋째, 미래를 계획하기. 현재보다 더 나은 미래를 원한다면 멋진 미래의 모습을 마음속에 그려라. 그것이 실현되도록 계획을 세워라. 그리고 바로 지금 계획을 행동으로 옮겨라.
노인이 준 선물처럼 바로 지금 이 순간을 살자.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한 걸음 내딛을 수 있는 것은 바로 지금뿐이다. 나는 내일을 앞당겨 쓸 수 없고, 어제를 다시 쓸 수 없다. 오직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소년은 이렇게 바로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소중한 선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미래와 과거에 대해서도 새롭게 느끼게 된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현재에 충실하지 못하면 미래는 정말 두려운 현실이 된다. 현재에 최선을 다하며 미래를 계획하자. 계획은 미래와 현재를 잇는 역할을 한다. 과거에서 배우지 못하는 한 더 나은 현재는 없다. 과거를 통해 현재를 배우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계획하는 삶을 살면 종국에는 성공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아직 학생인 나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현재를 사랑해야 할 것이다. 황사로 뿌연 나날이 계속되는 이 봄. 날씨가 좋지 않다는 것을 핑계삼아 야간자습을 안하고 도망가는 나 자신에게 이 순간, 내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