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장을 가득 메운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 행사장을 가득 메운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제6회 면천진달래 민속축제가 지난 14일부터 사흘간 면천읍성 일대에서 펼쳐졌다.

면천진달래 민속축제 집행위원회(위원장 이길조, 대회장 김옥현)의 주관으로 올해 6회째를 맞은 이번 진달래축제는 첫날 진달래백일장을 시작으로 이튿날 효실천을 주제로 한 노인공경 한마당, 실버가요제, 청소년 가요제와 댄스페스티벌 등이 이어졌다. 이어서 축제 마지막날인 셋째날에는 진달래꽃술싸움, 화전놀이, 진달래꽃 가지 던지기 등의 민속놀이 체험 행사와 진달래 떡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면천두견주 시음회,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흥겨운 놀이마당을 연출한 진달래화합한마당 가요제가 펼쳐졌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 면천의 문화유적관, 진달래 민속·문학·음식 전시관, 면천선사유적관, 내포미륵관 등의 다양한 전시 부스가 마련되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교육적인 자료를 제공하기도 했다.

올해 진달래 축제는 진달래가 만개한 시점에 치러져 많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다녀갔으며 축제 기간 내내 성황을 이뤄 진달래축제의 발전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와 관련하여 김옥현 축제 대회장은 “진달래 민속축제는 복지겸 장군의 딸의 효심을 계승·승화시키는 축제인 만큼 오랜 역사적 뿌리를 갖고 있다”며 “올해의 성공적인 축제를 발판으로 앞으로 전국적인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