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31 지방선거 도지사 출마자인 열린우리당 오영교 후보는 행정경험이 적은 것이 신선한 정치를 할 수 있어 정치경험보다 앞선다고 밝혔다. 또, 충남도의 현안에 대해 “행정중심복합도시를 조기에 완공함으로써 소도시로의 전락을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 충남도지사 후보로 행정경험은 많은 반면, 정치경험은 적다. 정치적으로 타결해야 할 일도 많은데 어떻게 헤쳐나갈지?

" 정치가로서의 경험이 적을 뿐, 기존 정치인보다 훨씬 강한 인적, 물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근본적으로 도지사는 정치적인 자리가 아니라 경영인과 행정가의 업무로 오히려, 행정경험이 적은 것이 장점이다.

- 왜 충남도는 오영교가 필요한지?

" 현재 충남은 어느 도보다도 잠재력은 크지만 경기도와 비교해 기업의 수가 8%로 기업이 없어 소득과 취업이 보장되지 않는 등 낙후돼 있다. 따라서 기업유치로 잘사는 충남, 부자 충남으로 만들 것이다.

- 충남도의 가장 큰 문제점이 뭐라고 보는지?

" 행정중심복합도시를 조기에 완성해 이를 토대로 기능의 중심적 도시 충남을 만들어 충남이 부자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기업과 산업이 몰려들게 하는 것이 과제이나 힘 있는 여당후보를 선택하게 되면 부자 충남을 만드는 문제는 모두 해결될 것이다.

- 도청이전, 행정중심복합도시 등으로 지역적 양극화현상이 나타나는데 해결방안과 권역별 발전 방안은?

" 도청이전, 행복도시가 아니더라도 충남지역의 양극화는 심화돼 있으며 이의 해소를 위해 농업이 스스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해야 하며, 균형발전을 위해 기업을 유치해야 한다. 또한 △서해안권 물류와 항만, 환황해권의 중심도시화 △홍성·예산 국비 등 예산지원을 통해 도청이전을 조기실현 △백제문화권 백제문화개발사업 추진 △천안·아산 등 충남 북부지역 최첨단 기술클러스터 구축 및 중부권 IT, NT, BT의 핵심 거점화. 충남발전의 핵심 동력 지역으로서의 금융, 산업 및 마케팅 중심지화 △상대적으로 낙후된 충남 서남부권의 획기적 발전을 위한 신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이다.

- 도지사 후보로 공약을 내세운다면? 또한 공약의 초점은 무엇인지?

" 행복도시를 조기에 완공해야 한다. 빨리 추진해 소도시로 좌초될 위기에서 구해내야 하며, ‘부자, 일등 충남으로 가는 길’이며, 복지시설, 아동시설, 교육 등을 확충해 충남을 떠나지 않고 영원히 살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충남지역신문협회 이종순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