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와 서울시 문화재단에서 개최한 ‘2006 하이 서울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인 지난 7일 오전 11시에 서울시민들의 화합을 다지는 줄다리기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사용된 줄은 지난 4월에 열렸던 기지시줄다리기 대제에 사용됐던 것으로 ‘2006 하이 서울 페스티벌’에 사용하기 위해 보강작업을 거친 줄이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강남과 강북의 주민 약 8천명이 한 시간 동안 줄을 옮긴 후 이명박 서울시장의 징소리를 신호로 줄다리기가 시작됐다. 이날의 승부는 강남과 강북이 각각 2승씩을 올린 후 서울시민 화합 차원에서 더 이상 승패를 가리지 않는 것으로 마감됐다.
한편, 당진군과 기지시줄다리기 집행위원회에서는 군 홍보차원에서 농악단 70여명과 짚풀공예 시연, 농특산물 전시장 등을 운영하기도 했다.
이날 치러진 줄다리기 행사는 ‘하이 서울 폐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하는 중요한 행사로 서울시민의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