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이 시작되었다. 자녀를 둔 가정에서는 이번 방학은 자녀들의 건강을 체크하는 기간으로 정하는 것은 어떨까.

특히 무심하게 지나치기 쉬운 구강건강을 한번 살펴보시길. 혹시 충치는 없는지, 잇솔질은 잘되고 있는지 등을 살펴주고 보건소나 치과의원 등에서 적절한 치료 및 충치예방에 필요한 치아홈메우기나 불소발라주기를 해 자녀들이 충치로 인해 고통받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도 부모가 챙겨야 할 일중의 하나다.

당진군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충치경험율이 선진국에 비해 2~3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충치가 빈발하는 초등학교 시기의 구강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식후에 이닦기(특히 잠자기전), 간식후 물로 입안 헹구기 등 충치가 생기지 않는 습관유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충치예방법

쬇 치아홈메우기 : 치아 씹는 면의 깊고 좁은 골을 치과용 재료로 미리 메워주는 것으로 교합면에 생기는 충치의 70% 이상을 예방할 수 있다.

쬇 불소발라주기 : 불소성분이 치아표면을 보호해 산에 잘 견딜 수 있도록 해 충치를 예방하는 것으로 수돗물 불소화, 불소겔발라주기, 불소 양치하기 등이 있다.

쭔문의 : 당진군 보건소 구강보건실(357-3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