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공무원노조 당진군지부(지부장 구자건)가 준비한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나눔장터’가 지난 7일 당진군청내 주차장에서 열렸다.
공무원들과 주민들로부터 기부받은 물품을 내놓고 얻은 수익금을 모자가정과 무의탁노인들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을 세운 공무원노조는 이날 도서와 아동복 등 수백여점의 물품을 내놓고 정성을 모았다.
행사를 준비한 공무원노조 당진지부의 구효숙 부지부장은 “처음에는 공무원들에게서 물품을 기부받아 여성단체협의회의 아나바다 장터와 같은 형태로 운영하려 했으나 주변의 호응이 좋아 행사규모가 커졌다”며 “여성복지회관의 증개축으로 당분간 아나바다 장터 운영이 어렵기 때문에 노조 나름대로 주변의 도움을 얻어 행사를 계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무원노조 당진지부는 앞으로 바자회를 3개월에 한번씩 열기로 결정하고 주민들의 물품 기부를 받고 있다. 구효숙 부지부장은 “3개월 동안 기부받은 물품으로 바자회를 열고 이웃돕기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