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전국공무원노조가 불법노조로 전환됨에 따라 통합공무원노조 당진군지부 사무실도 폐쇄됐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95개 전국공무원노조 사무실 중 4일까지 자진 폐쇄하지 않은 곳은 직접 강제 폐쇄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당진군지부는 자진 폐쇄대신 4일 오후 사무실 강제폐쇄를 지켜봐야 했다. 현재 군청 내 자리한 당진군 지부 사무실은 폐쇄처분이 내려져 사무실의 출입 등이 불가한 상태다.
행정안전부는 전국공무원노조가 지난 10월 해직 간부를 조합에서 배제하라는 정부의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아 불법단체로 전환시켰다. 이후 한 달간의 기간을 주고 사무실 자진 반납기간을 뒀다가 지난 4일부터 강제 폐쇄에 들어간 것.
한황우 신임지부장은 “일단은 상황을 주시할 것이며 상황이 극단으로 몰릴수록 연대체제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 구자건 지부장과는 인터뷰를 시도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