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밝은사회 당진클럽 회원들과 내빈들이 문예의전당에서 조형물 제막식을 하고 있다.
▲ 밝은사회 당진클럽 회원들과 내빈들이 문예의전당에서 조형물 제막식을 하고 있다.

밝은사회 당진클럽(회장 황규기)이 당진문예의전당에 문화 조형물을 기증했다.

밝은사회 당진클럽은 지난 21일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린 조형물 설치 및 기증식을 겸해 열린 합동 월례회의에서 민종기 당진군수에게 조형물 기증서를 전달하고 대공연장 앞 잔디광장에 세워진 조형물의 제막식을 가졌다.

황규기 회장은 “문화환경적으로 열악한 당진에 다수의 주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곳을 선정해 예술작품을 전시함으로써 군민들의 문화생활에 기여하고자 이번 조형물을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기증된 조형물은 장철석 화백의 ‘오페라하우스’(여치의 휴식)이며, 철과 브론즈, 대리석으로 제작됐다. 장철석 화백은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사회에서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휴식처”라며 “땡볕을 피해 나무 그늘 밑에서 사랑의 노래를 부르는 여치가 쉬는 곳을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밝은사회 당진클럽은 5천만원의 자체 예산으로 조형물 제작을 장철석 화백에게 의뢰해 제작하고 이날 기증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