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충남리그전에서 우승, 충남대표로 선발
청룡축구회(회장 홍성권)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경북 영주 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인 2006 전국동호인 생활체육축구대회에 대비해 연일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 대회는 지난 3월부터 전국 18개 도시에서 6개월의 시군구리그와 시도리그를 거쳐 선발된 20여개의 시도대표팀이 참여한다. 청룡축구회는 3월 천안에서 열린 한마음리그 충남지역예선에서 우승해 전국대회 출전자격을 획득했다.
홍성권 회장은 “지난해 당우축구회에 이어 올해 청룡축구회가 충남대표로 출전하게 됐다”며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매일 저녁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룡축구회는 70년대 말 당진의 상설시장 자영업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순수 아마추어 축구 동아리. 홍성권 회장은 20대부터 50대까지 약 50여명의 회원들이 등록해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장이 있던 마을이 ‘청룡리’이기 때문에 청룡축구회로 명명된 것이라고.
청룡축구회는 매주 토요일 당진중학교 운동장에 모여 연습을 하고 있으며, 홍성권 회장은 “축구를 사랑하는 선후배들과 심신을 단련하고 화합을 도모한다는 마음으로 즐겁게 운동을 하고 있다”며 관심있는 지역민들의 참여를 당부하기도 했다.
문의:011-432-1664(홍성권 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