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우리군의 서해안 고속도로 개통 후 경제핵심 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대규모 현대제철과 동부제강 유치로 철강산업의 메카를 이루는 동시에 고대·부곡공단을 비롯한 관내 여러 곳곳에는 90여개의 유명기업을 유치하였으며 합덕과 송산산업단지 개발이 활기를 찾고 있다.

시승격을 위한 도시화에 문화·체육기반시설의 확충으로 균형적인 삶의 질을 제고키 위해 개성을 살려 건립한 문예의 전당 및 공설운동장과 체육시설은 어느 지역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특성있는 건축물로 문화기반의 인프라를 구축했다.

오늘날 주변정세는 대내외적으로 많은 여건변화로 생명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이 21세기 국가전략산업으로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우리군은 2008년을 당진시승격을 목표로 줄달음치는 가운데 국제교류 기반 확대와 해양관광과 내륙관광을 연계한 관광해양도시로 육성하고, 개발 잠재력이 풍부한 고장인 점을 고려하여 기업하기 좋은 당진, 살기좋은 행복도시건설을 위해 박차를 가해야 한다.

우리군은 그 동안 양적 성장을 위해서 달려 왔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7월에 “아름답고 품격있는 당진시 건설을 위한 도시건축개발방향”세미나를 처음으로 개최하여 미래에 당진시의 바람직한 도시개발 방향을 정립하고 지역건축의 문제점을 짚어보는 계기를 마련하여 각광을 받았다. 도시는 다양하고 많은 건축물로 조성되어 있다. 건축모양은 다양하나 세련미와 조형미 그리고 이미지가 뛰어난 건축물은 찾아보기 어렵다. 이제는 도시발전도 도시디자인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이 요구되고 있으므로 이제부터 품격있고 개성있는 아름다운 도시건축의 연출에 신경을 쓸 때가 왔다.

도시는 개발한 사람이 주인이 아니다. 그곳에서 거주하는 사람이 주인이며 공간문화로 건축은 도시개발의 축을 형성하므로 건축들 하나하나에도 조형미를 갖추어 건립해야 한다.

그러므로 도시미관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하여 새로 건축물을 지을 때는 조성하는 건축물마다 특색을 살려 아름다운 건축미를 표출할 수 있도록 건축하여 도시경관에 어울리도록 조성해야 한다. 그 동안 우리군의 건축들은 대부분 획일적인 건축물로 지역특색을 살린 점이 부족하다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앞으로는 아름다운 건축물 가꾸기 사업을 적극 전개하여 품위있고 특색있는 도시로 가꾸어 머무르고 싶은 당진시, 다시 찾고싶은 관광도시로 개발방향을 전환하여 시승격 기반구축에 노력해 나가야 한다.

이에 새로 조성되는 대덕·수청지구, 우두지구 등 당진읍을 중심으로 도시개발시 양적증가도 중요하지만 질적 수준을 높이는 동시에 아름다운 도시개발사업과 병행 추진하되 추진시에는 환경친화적이며 지속가능한 개발로 아름다운 건축물이 건립되어야 한다.

앞으로 본 사업은 아름다운 건축물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새로 건축하려는 건물소유주나 건축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건축허가 신청시 허가부서에서는 행정지도와 권장을 병행해 나갈 것이다.

이제부터 특색있는 선진건축도시를 가꾸어 당진시의 도시면모를 갖추어 가장 아름답고 개성있는 건축으로 도시이미지를 창출하고 관광과 경제중심도시를 조성하여 경쟁력 있는 미래지향적 도시를 조성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