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서북부권인 당진·서산·태안의 시장·군수와 시·군의회 의장들이 협성서에 서명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남 서북부권인 당진·서산·태안의 시장·군수와 시·군의회 의장들이 협성서에 서명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 서북부 지방자치단체인 당진, 서산, 태안 등 3개 시·군이 경제·문화·체육·환경 등의 분야에 대한 공동 발전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협력을 약속했다.

당진군과 서산시, 태안군은 지난달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당진군의 민종기 군수, 김명선 군의회 의장, 서산시의  조선규 시장, 임덕재 시의회 의장, 태안군의 진태구 군수, 이용희 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서북부권 공동발전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서 3개 시·군은 ▲ 문화, 예술, 체육 등 제 분야의 교류를 확대하고 상호 정보교환 및 공유를 통해 공동의 발전 도모 ▲ 행정중심 복합도시 건설, 도청이전 등 주변 여건변화에 따라 공동의 발전전략 모색 ▲ 고속도로, 철도, 국도 등 광역적 개발이 요구되는 지역현안사업의 해결 위해 공동 노력 ▲ 실질적인 협력추진을 위한 ‘공동발전협의회’ 구성 운영에 합의했다.

협의회 운영은 회장 1인과 위원 2인으로 구성, 매2회 정기회를 갖고 2개 이상의 시·군에 관련된 도로, 철도, 항만, 공공시설 유치 등 주요 사항의 협의 결정시 임시회를 소집 결정하기로 했다.

또한 실무협의회를 각 자치단체 기획감사실장으로 구성, 공동발전협의회의 효율적 운영 지원 및 시·군간 협력, 협의회 안건 사전 검토 조정 등을 하게 된다.

특히 우선 ▲ 당진~대전 간 고속도로의 연장 개설 ▲ 서해관광산업철도 조기 건설 ▲ 국도38호선 조기 연장 건설 ▲ 서해안권 관광벨트화 사업을 위한 협력 ▲ 행복도시, 도청이전에 따른 공동발전 전략 수립 ▲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공동 노력 ▲ 문화 예술분야 교류 확대 ▲ 광역적 시설의 공동이용 및 설치 ▲ 3개 시·군간 인사 정보교류 확대 등 10개 사업을 우선적 협력사업으로 분류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