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용소방대원들이 무연묘에서 벌초작업을 하고 있다.
▲ 의용소방대원들이 무연묘에서 벌초작업을 하고 있다.

정미면의용소방대(대장 박영일)는 지난달 25일 정미면 사관에 있는 공동묘지에 대한 벌초작업을 실시했다.

의용소방대원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벌초작업에서는 대원들이 자체적으로 준비한 잡초제거용 장비와 낫, 톱 등으로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아홉 시간 동안 공동묘지 5천여평, 크고 작은 200여기의 묘에 대한 잡초제거와 주변정리 활동을 펼쳤다.

박영일 대장은 “4년전부터 해 오고 있는 일이라서 그리 새로운 사실도 아니고 조상의 묘지를 돌보지 못하는 후손들을 위해 지역봉사 단체로서 일을 찾아 하는 것일 뿐”이라며 “앞으로도 해마다 의용소방대원들이 무연묘에 대해 벌초작업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