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를 가로질러 건너던 남자와 승용차가 도로 위에서 충돌해 도로를 건너던 50대 남자가 현장에서 숨졌다.

지난달 25일 오후 9시 10분경 송악면 고대리 옹기종기식당 앞 국도 38호선 도로 위에서 도로를 가로지른 후 중앙분리대를 넘어 반대편으로 가던 정모(50, 송악면 고대리)씨가 마주오던 모닝승용차와 부딪쳐 현장에서 숨졌다.

정씨의 주검은 현장에서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상해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한편 경찰은 정씨의 주검을 수습하고 승용차 운전자 이모(35)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