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면 상오리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뺑소니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2일 오후 8시 10분 경 가해자 신모 씨(40·남)는 당시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알콜농도 0.224%의 만취한 상태로 차량(소나타)을 운전하다 길을 가던 윤모 씨(82·여)를 치었다. 커브길을 돌던 신 씨는 길을 걷고 있던 피해자 윤 씨를 차량 조수석 쪽으로 들이 받았다.

당진경찰서에 의하면 윤 씨는 사고 현장에서 즉사했으며 가해자 신 씨는 사고를 낸 뒤 피해자를 방치한 채 도주했다. 하지만 사고 40분이 경과한 뒤 가해자 윤 씨는 신평파출소로 자수해 경찰에 검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