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서장 김득곤)에서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와 기온 강하 등 화기를 가까이 하는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화재 발생이 그 어느 때보다 증가해 이에 대한 주민의 사전 화재예방 의식 등 불조심 경각심 고취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 102건의 화재 중 10월∼12월 3개월간의 화재가 30건으로 전체 화재의 29.4%를 차지했고 화재 발생 장소를 보면 주택 9건, 차량 4건, 축사 4건, 점포 3건, 기타 10건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주택화재 무료 예방점검과 1가정 1소화기 갖기 운동, 차량에 소화기 비치 홍보 스티커를 제작 배부하고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에 대한 주택화재 보험증서 교부 및 소방안전 점검 등을 실시하고 가을철 산불방지대책 마련과 불조심 강조 홍보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예방은 소방기관의 힘만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주민 스스로의 안전의식과 올바른 실천, 그리고 소방기관의 예방행정이 적절히 조화를 이뤄낼 때 비로소 최대 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화재의 사전예방을 위한 주민들의 주의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