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종합운동장에서 오는 28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제58회 충남도민체육대회에 또 하나의 볼거리가 제공된다.
합덕산업고등학교(교장 박범렬)가 주관하고 충청남도교육청과 당진군, 당진군체육회가 후원하는 ‘제8회 국화전시회’가 28일 오전 10시 개관식을 시작으로 체전 기간 내내 경기장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입국·목부작·석부작·현애·일간국 등 1500점으로 청아한 가을 햇살아래 고귀한 자태를 뽐내며 선수단과 관람객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일 국화는 당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홍천표)의 지원과 김수익 교사의 지도 하에 합덕산업고 4-H학생들이 평소 교육활동의 일환인 특기적성시간을 활용해 1년 동안 정성껏 가꾼 것으로 그 뜻을 더하고 있다.
김수익 교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국화재배기술과 학생들의 창의력과 예술성이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시된 작품은 전시가 끝난 후 염가로 판매하여 불우이웃돕기와 학생복지에 사용하고 일부는 관내 기관 및 학교에 기증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