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링은 16개 시군 팀이 동시에 경기를 펼쳐 최종 점수를 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볼링은 단체전 경기이면서 개인전 경기. 다른 시군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을 보면서 분위기를 빼앗긴 당진군 선수단은 당초 목표인 종합우승보다 두 세 걸음 뒤로 물러난 공동 5위에 만족해야만 했다. 볼링핀 하나 차이로 승패가 갈리는 경기인만큼 분위기가 큰 역할을 하는 것이 사실.
당진군볼링협회(회장 송덕봉)의 김성기 전무이사는 “안방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야 한다는 부담감이 승패를 좌우한 것 같다”며 “열심히 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김성기 전무이사는 “당진군체육회에서 충분히 지원해줬는데 지원만큼의 성적을 내지 못해 안타까울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우승을 노릴 수 있는 기회는 많으니 다음 대회에서는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