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 회원자녀 매년 장학금 지급키로

농업경영인 군연합회 대의원 총회서 결의

우수 읍면 표창에 대호지면

한국농업경영인 당진군연합회(회장 이수호) 99년 정기대의원 총회가 지난 20일 이철환 부군수와 이기흥 군의회의장 등 내빈과 회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98년 결산보고와 함께 99년 예산심의가 있었으며 정관수정을 통해 대의원를 이전의 5인에 1인에서 10인에 1인으로 개정했고 여성분과장을 여성부회장으로 격상했다. 또한 예기치 못한 사정으로 소년소녀가장이 된 회원자녀에게 대학입학 전까지 매년 20만원씩 지원하기로 했다.

또 우수 읍면 표창에는 대호지면이 선정되었고 당진읍 김충완·석문면 김종성·대호지 남기학씨 등 전임 읍면 이사들이 재직기념패를 받았다.

이수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 농산물 가격 불안정과 사료값 인상, 수해 등으로 어려움도 많았지만 대호간척지 2만여평의 경지를 얻었을 때는 커다란 기쁨 느꼈다”며 “올해 무엇보다 할 수 있다는 진리를 얻은 만큼 자립할 수 있는 터전을 찾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