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군민들의 기대와 성원 속에 새롭게 출범한 제5대 의회는 생산적이고 능률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의회로 거듭 날 것인가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동료의원들과 고뇌하고 의회의 새로운 위상을 정립하는데 노력할 것이다.
현대사회에 있어 다양하게 분출되는 주민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주민의 대의기관인 의회는 지역의 어떠한 문제에 대해서도 그 본질을 올바르게 간파하고 대처할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 따라서 각종 세미나와 연찬회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연구하며 공부하여 수준 높은 의회 위상을 정립해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서 당진군의회는 주요시설과 연계된 사업장과 석문면 장고항리 국가산업단지 주변 152,700평내 2,655억원을 투자하는 요트장을 비롯한 대형 종합해양 레포츠 단지와 연계된 부산 수영만 요트정박장, 당진천 자연형 하천정비사업과 연계된 부산 동래구 온천천 하천 정비사업, 당진재래시장 현대사업과 관련 문경재래시장, 경산시장, 예산·홍성시장, 농산물 유통센타와 관계된 안성 물류유통센타, 김천 농협하나로마트, 합덕산업단지와 관계된 대덕 테크노벨리 등을 방문, 비교·검토 및 토론 등 의정활동에 반영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해외연수는 외국 자치단체의 정책과 행정서비스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공부하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최근 해외연수에 대해 주민들의 비판이 매우 크며, 그 가장 큰 이유로 그동안 관광성에 치우쳐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제5대 당진군 의회는 대학교수, 시민단체, 여성단체,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국외여행 심의위원회의 충분한 심의를 거쳐 짧은 일정 속에서 많은 사업장을 보기 위해 일본을 선정, 의회·행정·언론인·시민단체와 처음으로 동행하여 실질적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목적은 군의 중장기적인 사업인 시 청사 건립, 시청사 주변소각로 설치, 친환경하천 정비사업, 재래시장 활성화사업, 대덕·수청지구 도시개발계획, 석문 마리나리조트 건설 등 대규모사업과 관련 군행정에 접목시키기 위해 노력하기 위해서다.
일본 국외연수 5박 6일 동안 오사카사카이시청, 셈보꾸소각장, 사야마하수도센타, 이사와친환경시설농가, 요코하마 요꼬스카, 하야아 등 마리나시설, 카와사키청사 등을 방문, 비교·검토해 운영의 문제점·비젼에 대하여 질의·토론하며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특히 현대의정연구원을 통해 수립된 연수일정에는 커뮤니케이션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아 실정에 맞지 않는 야마나카꼬 담수호를 이용한 마리나를 방문, 사전준비가 미흡한 부분도 있었지만 관광코스를 일절 배제하고 군사업장과 연계된 자치단체를 찾아 5~6시간씩 이동하며 늦은 시간까지 강행군하며 노력한 결과 의원 모두에게 유익한 연수가 되었다고 본다.
보고 배운 지식을 행정에 접목, 군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견제 역할을 다하겠다는 제5대 당진군 의회는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생각을 완전히 바꿔 전문성을 갖춘 초선의 패기와 열정이 재선이상의 추진력을 겸비하여 군민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군민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지 면밀히 살펴 군민들이 쉽게 찾아 어려움을 토로하는 열린 의회가 될 것이다.
지방자치발전은 바로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있어야만 가능하다.
당진사람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당진을 아끼고 발전시키는 일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의회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조언과 감시는 물론 의정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