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이야기
해병동지회 불우 회원에게 성금전달
회원들이 조금씩 모은 성금 전달
당진군 해병동지회(회장 김주성)는 지난 26일, 교통사고로 큰 재산손실을 입은 김상근 기동대장(52세, 석문면 통정리, 해병 214기)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김상근 기동대장은 지난해 10월 23일 대전지방 검찰청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차를 몰고 가다 합덕에서 교통사고가 일어나 많은 재산손실을 입었다. 평소 어려운 환경에서도 사회봉사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던 김씨의 딱한 사정을 들은 해병동지회 회원들은 청소년 지킴이 야식비와 조금씩 모은 성금 1백1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어려운 상황에 처해서 뜨거운 전우애를 발휘한 회원들에게 김씨는 “그저 고마울 따름”이라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봉사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당진군 해병동지회는 이를 계기로 회원들이 더욱 굳게 단결해 청소년 지킴이 활동과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 등 각종 봉사활동에 더욱 전력할 것을 다짐했다.
군청 여직원모임 '청심회' 일일찻집
불우이웃돕기에 수익금 3백16만원 전달
당진군청 여직원 친목회인 청심회(회장 성미경) 회원 56명은 지난 23일 당진읍 카키까페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위한 일일찻집을 열었다. 행사장 가득 많은 손님이 찾아와 회원들을 기쁘게 했는데 이날 수입금 3백16만원은 전액 충남 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청심회는 지난해 수해에도 시장과 소년소녀가장 두집을 방문해 수재민들의 청소 및 빨래를 해주는 등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섰으며, 월세비가 모자라 애태우는 소년가장에게 30만원을 지원하는 등 각종 봉사활동을 해왔다.
현재는 가정이 어려운 소년소녀가장 4명과 자매결연을 맺어 아동 1인당 매월 20만원씩 8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월 한번씩 가정을 방문하여 생활상담과 지도를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