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문일답
“실수와 실망이 연속되는 일만 하고 있다”
김현욱 자민련 당진군지구당 위원장
=송영진 의원의 자민련 입당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 일부 정치권에서 실수와 실망이 연속되는 일만 하고 있다. 인간적으로 여러가지 말을 할 수 있겠지만 국가적 어려움을 생각할 때 하고 싶은 말을 다할 수는 없다.
=지구당 위원장은 누가 맡게 되는가?
- 지구당 위원장이 그렇게 쉽게 바뀌는 것은 아니다. 송 의원도 ‘국가와 민족을 위한 결단’이라고 밝히고 있는 만큼 지구당 위원장을 맡기 위해 당적을 변경했으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얼마전 대전 고등법원에서 지난 4.13 총선시 송 의원의 선거법 위반혐의에 대한 재정신청을 받아들였다. 재판진행 과정에 따라 지구당 위원장 선임에 관한 문제도 논의될 것이다. 중앙당의 결정이 필요한 만큼 충분한 시간을 갖고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본다.
=일부에서는 송 의원의 자민련 입당으로 김 위원장이 탈당할 것이라는 예상도 하고 있다.
- 내가 왜 자민련을 탈당하는가. 그동안 지역에서 자민련을 이 만큼 성장시킨 사람이 누군데 탈당할 수 있단 말인가. 개인적 이해관계로 당적을 바꾼다면 군민들이 실망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