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대현 회장.
▲ 조대현 회장.

저녁 7시가 넘은 시각, 당진정보고 체육관에서 셔틀콕이 날아다니며 기합소리가 들려온다. 체육관 밖은 매서운 칼바람이 부는 추운 겨울임에도 체육관 안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땀을 흘리며 배드민턴 라켓을 휘두르고 있다.

올해로 10년이 된 상록배드민턴클럽(회장 조대현)은 현재 50여명의 회원들이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당진정보고 실내체육관에 모여 운동을 하고 있다. 당진배드민턴 동호회들의 원조격인 상록배드민턴클럽은 당진의 대다수의 배드민턴클럽들이 상록에서 파생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역사와 전통을 지녔다.

“당진군과 배드민턴은 뗄 수 없는 관계죠, 유명한 배드민턴 선수를 수없이 배출하기도 했으니까요. 우리클럽은 이처럼 전에 배드민턴을 했거나 좋아서 모인 순수 아마추어 동호회입니다. 처음 배드민턴이 좋아 모이게 된 것이 10년이 훌쩍 넘어 버렸네요.”

클럽 창단 멤버이기도 한 조대현 회장의 말이다.

조 회장은 또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자기에게 맞게 운동할 수 있어 좋다”며 “운동이 보약보다 좋다”고 배드민턴 예찬론을 펼쳤다.

사실 배드민턴은 남녀노소 누구나 운동할 수 있는 경기다. 부부끼리 클럽에 나와 운동하고 있는 회원들도 있다. 한 부부회원은 “부부가 같이 할 수 있어 좋다”며 “부부싸움을 했다가도 체육관에 나와 운동하다보면 어느새 화가 풀어져 부부금슬에 좋다”고 말했다.

요즘 한창 신입회원을 모집하고 있는 상록배드민턴 클럽은 여성회원들에 한해서 코치 레슨비 3만원을 클럽에서 3개월 동안 보조해준다고 김덕열 총무가 귀띔했다.

상록배드민턴 클럽은 분기마다 리그전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다지며 군연합회장배 대회, 도연합회장배, 군수기 등 각종 대회에서 출전할 선수도 뽑고 있다.

■회원명단 쭠고문:김용인, 김종실, 이재열, 김남열, 한상우 쭠직전회장:고재남 쭠회장:조대현 쭠부회장:김현식, 배성호 쭠감사:구진모, 김순신 쭠총무부장:김덕열 쭠재무부장:윤명희 쭠경기부장:노홍의 쭠홍보부장:이승하 쭠회원:박병균, 신영철, 최영신, 이종필, 이병길, 최선희, 김월순, 유호봉, 안철수, 박사록, 손홍원, 윤준선, 오의환, 구본철, 김남영, 최춘식, 인치희, 김후형, 이상록, 이광희, 김광일, 김찬환, 안정숙, 이범구, 김남호, 김희곤, 박창수, 윤석만, 이정금, 이종빈, 이주학, 인효진, 정용화, 조미령, 조영현, 최정현, 신윤호 쭠코치:이주용

■회원가입문의

김덕열 총무(017-420-2892)

월 회비 : 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