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에서 3년간 음식 관련 사업을 하다가 가족을 남긴 채 지난 2004년 귀국해 분당에서 중국집을 운영하던 박우희(47)씨, 신평에 ‘일품손짜장’이라는 중식 집을 열었다.
“편안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가든같은 분위기 속에서 손님 접대에도 좋은 장소가 될 겁니다. 수타면의 맛도 느끼고 별미인 굴짬뽕도 야심차게 준비했습니다.”
신평 ‘일품손짜장’은 80여평의 큰 실내지만 아늑함이 있다. 또한 창밖에 바라보이는 시골 풍경은 마음마저 편안하게 한다.
웰빙 시대에 맞게 건강도 챙기고 맛도 좋은 특허면을 준비 중에 있다는 박씨는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했다. 무엇보다 박씨는 우리 지역 쌀을 사용한다. 지역에서 사업하면서 지역 쌀을 애용해야 한다는 것이 박씨의 생각이다.
“음식은 사소한 것 하나라도 신경 쓰며 장인정신을 갖고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손님들이 만족스러워 하는 수타면의 정겨운 맛을 되살려 내고 싶습니다.”
항상 음식에 대해 고민하고 스스로도 수타면의 만족스러운 맛을 내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박씨.
새로운 시작을 신평에서 하고 있는 박씨는 “돈도 많이 벌면 좋겠지만 여유가 생기고 자리가 잡힌다면 인근 양로원이나 경로당의 노인 분들을 초대해 자장면 한 그릇이라도 대접하고 싶다”고 말했다.
태국에 부인과 두 아들을 두고 신평에 홀로 내려와 있는 박씨는 가족들이 보고 싶을 때도 많지만 하루일과를 어떻게 보내는지 모를 정도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매달 둘째, 넷째 월요일은 쉬며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문을 연다.
·위치: 신평 거산삼거리에서
합덕방향 1㎞
·전화: 363-76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