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과 남편을 사랑하는 아내, 자녀를 사랑한, 심지어 자녀를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도 희생하는 부모, 삶의 그늘진 곳에서 살아가는 소외받은 이웃의 삶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들, 친구간의 의리와 우정을 쌓아가는 사람들. 이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소박하지만 특별한 삶을 전하는 에세이가 있다.
가족과 이웃, 친구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그려내는 아름다운 일화들로 채워져 있으며, 감동적인 글귀들을 통해 우리 사회의 이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상적인 사회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노력으로 만들어짐을 이 책은 강조한다.
그리고 이들과의 모든 관계에 용서가 바탕이 된다면 사랑이라는 희망 빛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가족이라는, 이웃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사람만이 어둠을 역전시키는 진실을 찾을 수 있다. 사랑과 용서는 언제나 밝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우리 삶에 유토피아를 찾도록 도와줄 것이다. 결코 화려하고, 달콤하고, 멋들어진 문체는 아니지만 그들의 삶을 진실되게 묘사한 글은 우리 마음에 샘물과도 같은 감동과 기쁨을 선사할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를 깨닫게 된다면 가까운 곳에 숨어있는 소박하고 참된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혹여 살아가는 이유를 잊지는, 잃어버리지는 않았을까? 각자의 생활 속에 아름답고 이상적인 관계를 통해 이 땅을 최고의 유토피아로 만들어 가기를, 또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를 발견하길 바란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 그것은 바로 당신!
어느 누군가의 당신이라는 소중한 존재로서의 당신이 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