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미술작품전 열려

개나리미술학원 한해동안 모은 작품 전시

개나리미술학원(원장 안석규)에서 아이들이 한해동안 정성껏 만든 미술작품을 모아 전시회를 열었다. 지난 18일부터 3일간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 특유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창의력, 천진난만함이 그대로 묻어있는 그림·공작물 등 각종 미술품이 전시돼 자녀들의 작품을 보려는 학부모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안석규 원장은 “시중 미술품 코너에서 볼 수 있는 기성화된 소재가 아니라 주위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생활용품, 재활용품 등을 이용해 소재의 다양성과 함께 자원재활용도 익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또한 공동작품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조화시키며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하고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대한 아이들의 의사에 맡기고 있다고 한다.

한편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작품을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면서 심리상태와 정서를 파악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어 바쁜 시간중에도 틈을 내어 전시장을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