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안과·심장환자 무료치료

당진군 보건소

시각장애 및 심장질환 예방

당진군 보건소(소장 이남진)는 저소득층 주민중 자비로 수술받을 능력이 없는 안질환자와 심장병환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전문 의료기관에서 수술을 받도록 해줌으로써 시각장애를 미연에 방지하고 평생을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하고자 검진대상자를 신청받고 있다.

안과질환 검진대상자는 생활이 어려운 의료보호 1·2종 대상자 및 의료보호대상자중 생계곤란자, 생활수준이 의료보호 2종과 유사한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눈의 동공부분이 희게 혼탁되면서 실명되는 ‘백내장’, 고혈압 등 요인으로 안압이 상승하여 점점 시야가 좁아지는 ‘녹내장’, 백태가 검은 눈동자를 하얗게 덮는 ‘익상편’, 기타 증식성 당뇨병 망막증, 첨모난생 등의 시술대상자를 오는 25일까지 군 보건소 및 읍면에서 조사·신청받아 대전 이안과병원에서 예진 및 시술을 받게 한다.

지난해에도 17명이 예진을 받아 합덕읍 신촌리 조순예(76세)씨 등 4명이 개안시술을 받고 실명을 예방한 바 있다.

심장질환 검진대상자는 군내에서 심장병을 앓고 있거나 의심이 되는 주민 모두와 의료보호 1·2종 대상자, 지역보험대상자중 생계곤란자, 내과·소아과 등 의료기관 이상자, 초·중·고등학교 신체검사시 발견된 증상자 등으로 진찰, 심전도검사, 방사선검사를 보건소에서 1차로 실시하여 검진결과 수술대상자로 판병되면 생활보호 1·2종 및 영세주민은 무료 수술토록 후원기관과 연계해주며 생활정도에 따라 수술비 전액 또는 일부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