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 수탁판매 120% 달성

당진낙협, 전국평가에서 우수조합 선정

조합원 80% 이상 1등급 원유판정

당진낙협(조합장 황건성)이 지난 한해 원유 수탁판매에서 1천4백만원을 기록해 예산대비 120%의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 23일 열린 당진낙협 99년 총회에서 조합원들은 98년 결산을 승인하고 안건을 심사했다.

당진낙협은 98년 지도사업의 중점 목표였던 유질향상에 성공하여 조합원 80% 이상이 1등급 원유판정을 받았으며, 구매사업에서 전년대비 128% 향상된 41억6천7백만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98년 전국대상 평가에서 우수조합으로 선정된 사실이 알려져 조합원들을 기쁘게 했다.

이날 총회에서 황건성 조합장은 “98년는 IMF체제가 본격화되면서 사료값 폭등과 고금리, 축산물 가격의 폭락으로 낙농을 포기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애써 기른 가축을 버리기까지 하는 극한 상황이었다”며 “이러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조합이 흑자결산을 하도록 노력해준 모든 조합원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지난 2월 이사 보궐선거에 단독 입후보하여 당선된 이경용씨가 조합원들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우수 조합원 표창자 ▲유질관리 우수 △김명호(화곡목장, 합덕읍 석우리) △인선환(다불목장, 면천면 송학리) ▲조합이용실적 우수 △김기호(한솔목장, 대호지면 두산리) △한백문(푸른목장, 면천면 성상리) △김장환(평촌목장, 정미면 모평리) △이은돈(성효목장, 합덕읍 석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