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빈들과 장애인부모회 임원들이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 내빈들과 장애인부모회 임원들이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충남장애인부모회 당진지회(지회장 구자만)는 지난 3일 당진지회 사무실에 마련된 언어치료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장애인부모회 회원들과 내빈 등 30여명이 참석해 치료실 개소를 축하했으며 임원과 내빈들은 테이프커팅식을 갖고 자축했다. 이로써 당진지회는 지난 2월 개소한 작업치료실과 더불어 언어치료실까지 개소해 장애아동들의 재활과 치료에 더욱 힘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구자만 지회장은 “그동안 당진에는 장애아동들이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이나 시설이 전무했었다”며 “이번에 마련한 언어치료실에는 전북 익산에서 오랫동안 언어치료를 해온 전문치료사가 일하기 때문에 훨씬 효율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구자만 회장은 “그러나 아직도 많은 지원과 시설이 필요하다”며 “관심의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아동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