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지역의 여러 단체들이 함께 참여했는데 대상을 수상하게 돼서 기쁩니다. 혼자가 아니라 단체가 수상했기 때문에 더 의미가 있습니다.”

안효권 사무국장은 수상 소감으로 맑고푸른 당진21 추진협의회와 함께 활동해온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 사무국장은 “사무국 단독으로 행사를 진행하는 것보다 지역의 여러 구성원들이 참여할 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해당화 500 그루를 소난지도와 난지도에 심고 대형 담수호에 불법으로 설치된 그물을 찾아 수거하는 일도 모두 주민들의 도움이 컸다. 그러나 안 사무국장은 “충남도내 10개의 지방의제 중 예산이 가장 적어 자체적인 사업을 진행하는 데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예산이 더 확보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맑고푸른 당진21 추진협의회에서는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로 확보와 함께 지역에 ‘아름다운 가게’를 만들 계획이다.

“당진이 시로 승격되기 위해 ‘시’다운 문화가 우리 지역에 정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환경적이고 문화적인 부분에서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