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사망, 전년 대비 133%증가

현재까지 29명이 교통사고로 사망

당진군의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사건이 지난해 동기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7년 6월 7일 현재 당진군의 교통사고건수는 지난해 219건에서 178건으로 크게 줄었으나 사망자는 12명에서 29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당진경찰서에 따르면 6월 7일 현재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29명에 부상자는 258명으로 지난해보다 사망자는 17명이 증가했으나 부상자는 113명으로 오히려 감소했다. 이는 올해 일어난 교통사고 중 다수가 사망으로 이어지는 대형사고라는 반증이다.

당진경찰서 관계자는 “지난해 에 비해 교통사고 사망률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벌이고 있다”며 “전국에서 교통사고 발생이 가장 높은 것이 충남권인데 그중에서도 당진군이 가장 높아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또한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와 교통사고 사망사건도 함께 증가해 집중 지도 단속을 벌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당진경찰서는 이처럼 교통사고 사망률이 증가함에 따라 음주운전을 비롯해 중앙선 침범, 신호위반 등의 법규위반과 이륜차 난폭운전, 안전모 미착용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인터넷 상습사기 20대 구속

당진경찰서는 인터넷에 휴대전화를 판다고 속여 돈을 받아 챙긴 김모(21, 주거부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달 14일 인터넷 사이트에 휴대폰을 판다는 허위 글을 올려 당진에 사는 이모(22)씨로부터 34만원을 받아 가로채는 등 지난1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26명에게 9백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