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에서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 배드민턴협회, 교육공동체, 군 체육회 등의 지원으로 이번 우승이 이뤄진 것 같습니다.”
지난 29일 제36회 전국소년체전에서 학생들과 함께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당진중 배드민턴부 김위선 감독은 모든 공을 학생과 지역에 돌렸다. 특히 열성적으로 믿어준 학부모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26년 만에 목에 건 금메달은 당진군의 오랜 과제였지만 열악한 부분이 많아 우승하기까지 어려움이 많았다고.
김 감독은 이번 우승이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계속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군 전체가 우승의 기쁨에 들썩일 때 김 감독은 학생들과 함께 마음을 가라앉히고 이달 22일부터 순천에서 열리는 전국 여름철 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나갈 준비하고 있다.
“기쁨이 일시적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 번의 우승이 영원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앞으로 있을 모든 대회에서 석권해 당진 배드민턴의 위상을 높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