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성 군수

재산 2억7천만원 감소

당진군 선출직 공직자 대부분 재산 줄어

김천환 의원 등 5명은 증가

당진군 선출직 공직자 16명중 김천환 의원 등 5명을 제외하고 대부분 채무상환 및 생활비 등으로 재산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 공직자 재산변경사항을 등록받아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월 26일 공개한 사실에 따르면 김천환 군의회 의원은 예금증가와 채무상환, 장남의 토지보상금과 건물신축 등으로 모두 5천2백만원이 증가하여 당진군 선출직 공직자 중에서 재산이 가장 많이 늘었으며 충청남도 내에서도 6번째에 달했다.

남기호 의원은 영농수익금으로 2천1백만원이 증가했으며, 이은호 의원 역시 영농수익금으로 1천8백만원 증가했다. 김성권 의원은 생활비와 증여 등으로 본인 재산은 감소했으나 장남이 영농수익금으로 농협 채무를 상환함으로써 전체적으로는 1백70만원이 증가했다.

반면 재산이 감소한 공직자 중 김낙성 군수가 2억6천9백만원으로 재산이 가장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군수는 본인의 경우 봉급저축과 전세금 반환으로 1천6백만원 정도 재산이 증가했으나 부친의 수청리 땅이 맏형에게 상속되는 바람에 당진군 공직자 중에서는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으며 충청남도 내에서도 네번째로 재산이 많이 준 것으로 나타났다. 이기흥 군의회 의장은 대출금 상환으로 농협중앙회의 채무가 증가하여 1천4백만원의 재산이 감소했으며, 전년도에 재산이 가장 많이 감소했던 김명선 의원은 올해 채무상환으로 9백만원 가량 재산이 증가했으나 부인의 채무상환 및 생활비로 인해 전체적으로 1천만원이 감소했다. 백성옥 의원은 농자재 구입 및 생활비로 6백7십만원이 감소했고, 이종백 의원은 생활비로 인해 1천1백만원이 감소했다. 유병헌 의원 역시 생활비로 3백만원의 재산이 감소했고, 박장화 의원도 채무상환 및 생활비로 2천9백만원의 재산이 감소했다.

한편 장준섭·정용해 도의원과 이덕연 군의원은 지난 1년간 변동사항이 없다고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