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보건소(소장 임진수)는 고열량 음식섭취와 줄어든 신체활동량으로 비만아동이 급증하고 있는 취학 전 어린이를 대상 올바른 식습관 길들이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교육은 오는 17일까지 어린이집 28개소 17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회간호 실습중인 신성대학 간호학과 학생들과 함께 고른 영양섭취와 규칙적 식사 습관, 그리고 음식섭취와 영양소가 우리몸속에서 하는 역할 등의 내용에 중점을 두고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캐릭터 인형 등을 활용 역할극 또는 인형극 형식으로 교육하고 있다.

또한 식사시 바른 자세, 올바른 손씻기, 재미있는 영양송을 율동과 함께 노래하는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관계자와 가족들에게도 관심이 점차 높아지며 2005년 21개소, 2006년 25개소, 2007년 28개소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더욱 발전된 내용과 어린이들의 대표적인 놀이인 소꿉놀이를 활용해 어린이들이 직접 5대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간 상 차려보기, 식품구성탑 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추가해 어린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교육을 전달할 수 있도록 영양교육 자료 개발과 보충에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