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사일 잊고 구경왔지요” - 고대면 대촌리 박정자씨
고대면 대촌리에서 살고 있는 박정자(65)씨는 마을이웃들과 일찌감치 출발해 이것저것 구경하고 있다고 말했다. 농사를 짓고 있다는 박씨는 고된 농사일은 미루고 나와 좋은 구경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재미있게 행사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오늘같은 자리가 많이 있으면 좋겠어”
박씨는 6남매 모두 건강한 게 제일이라며 그게 가장 바라는 점이라고 이야기했다.
“어르신들의 웃음이 보고싶어” - 요술매직봉사단 김영수씨
자원봉사단체인 요술매직봉사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영수씨는 실내체육관 한켠에 마술도구를 펼쳐놓고 노인들에게 쇼를 선보이고 있었다. 2000년도 탁구교실을 시작으로 노인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김씨는 어르신들이 웃는 모습을 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마술을 시작한 이후 노인정이며 인근지역까지 방문하며 마술쇼를 선보인다는 김씨는 이제는 알아주는 분들도 있어 ‘인기인’이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