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정 중요무형 문화재 제75호인 기지시줄다리기를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만들기 위한 ‘시연장’ 기공식이 지난 23일 송악면 기지시리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기공식에는 군청 관계자와 강현식 앰아이앰건설 사장 및 기지시줄다리기 보존회(회장 구자동) 회원 등 300명이 참석했다. 이번 조성되는 시연장은 민자유치 방식으로 (주)앰아이앰건설에서 송악면 기지시리 산49-4번지 일원에 약 80억원을 들여 3만8,913㎡의 토지를 매입했고 2333㎡ 규모 줄다리기 박물관을 내년 말까지 조성해 당진군에 기부체납하게 된다.
이 박물관에 당진군은 내년 10월부터 약 60억원을 들여 박물관 내부전시시설, 줄 전시관, 시연장, 스포츠줄다리기 경기장, 줄 체험장 등이 조성하게 된다. 조성 완료 후 ‘스포츠 줄다리기’ 도입 및 전국 대회 유치, 2010년 아시아 대회, 2014년 세계대회를 각각 유치해 기지시줄다리기를 세계에 홍보해 2018년까지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에 등록한다는 계획이다.
■문의:문화체육과 예술진흥팀(350-3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