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대 창간 14주년을 200만 도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당진시대는 새로운 소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언론 매체이자 지역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진솔한 삶의 모습을 전하는 친근한 이웃으로 자리해왔습니다. 이는 당진시대가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주는 최우수 지역신문사로 2005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된 것이라든지 전국 지역신문 중에서 유료부수가 세 번째로 많은 신문이라는 사실이 입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독지가와 함께 창덕·당진시대장학회를 설립, 지난 2002년부터 매년 2천만의 장학금을 출연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은 지역발전에 대한 당진시대의 역할이 얼마나 크고 귀중한 것인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지금 우리는 새로운 변화와 경쟁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 지역언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지역언론만큼 지역 사정에 정통한 단체는 있을 수 없으며 문제점과 발전방향에 대해서도 정확하고 분명한 좌표를 제시해 줄 매체 또한 없다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당진시대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크며 반드시 그러한 역할을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역할을 당부드리면서 거듭 창사 14주년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