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터미널 로뎀타워 1층에서 ‘글라스박스’ 안경점을 운영하고 있는 이성영(34) 대표는 2006년 11월초 안경점을 열면서 당진시대를 구독하기 시작했다.

“신터미널 부근의 상권이 지금은 초기단계지만 장기적으로는 기존의 상권보다 훨씬 확장될 것”이라고 말하는 이씨는 “아무래도 가게를 운영하다 보니 새로운 가게나 업체를 소개하는 기사와 인터뷰가 실린 16면을 가장 관심 있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2008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아미산으로 해돋이를 보러 갔다 온 이씨는 4개월 된 딸이 있는 만큼 새해소망으로 가족건강과 행복이 제일 먼저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가게 활성화도 새해소망 중 하나라며 “10명 중에 9명이 마음에 든다고 하더라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나머지 1명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사람들 만나고 활동하는 게 좋다는 이씨. 어머니인 당진여성라이온스클럽 김금례 회장에 이어 이씨는 최근 신평라이온스클럽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지역에서 봉사하기 위해 뜻있는 친구들과 함께 가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당진시대가 앞으로 “지역신문답게 지역의 소년, 소녀 가장이나 독거노인, 큰 사고를 당한 사람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의 사연을 실어주고 연락처나 계좌번호 등도 함께 기재해 작게나마 도울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다”는 제안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