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함께 모든 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일해줬기에 받을 수 있는 상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어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난달 28일 농림부 청사에서 고품질쌀 생산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면천농협 이길조 조합장은 수상의 영광을 조합원들과 직원들에게 돌렸다.

이길조 조합장은 “무엇보다 농민들이 면천농협의 성과와 조합장을 인정해주고 있다”며 “이번 대통령상 수상 역시 농민들의 쌀을 많이 팔아 농민들에게 이익을 돌려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같아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올해 3천톤 규모의 DSC(벼건조저장센터)를 새롭게 건축할 예정입니다. 면천농협 RPC가 군내 농협RPC 중 유일하게 흑자를 내고 있는데 저장고가 더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대통령 표창이 이번 사업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길조 조합장은 “결국 앞으로 농업은 ‘생산’과 ‘유통’이 함께 발전해야 전망이 있다”면서 “앞으로 그동안 미진했던 유통분야에 더욱 역량을 집중해 농업의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