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권 시민운동진영 꿈틀

충남지역 시민운동단체 연대체 결성준비

충남지역 시·군 시민운동단체가 충남 광역단위 지역현안에 대한 공동대응을 목적으로 연대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공주사랑시민단체협의회, 아산시민모임, 새로운 태안을 열어가는 군민모임, 예산 책마당, 당진참여연대, 천안시민민주단체협의회, 대전참여연대 등 7개 단체는 충남도내 행정, 교육, 교통, 환경 등 지역현안 전반에 대한 공동대응을 위한 연대모임 결성에 나서기로 했다.

기초자치단체별로 활동해온 도내 시·군 시민단체가 연대해 일상적인 공동실천을 결의하고 나선 것은 처음이다.

당진참여연대 이충영 사무국장은 “해당 시·군의 경계를 넘어 도내 주요현안에 대한 공동대응을 목적으로 하고있다”며 “도민을 위한 자치욕구실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지난달 31일 당진참여연대 사무실에서 두번째 모임을 가진데 이어 오는 5월 말 태안에서 수련회를 갖고 구체적인 사업일정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는데 준비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편 천안환경연, 서산환경연, 서천환경연, 대전환경연 등도 오는 5월 말 충남환경연의 발족을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