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지도자 당진군연합회(회장 신혁균)와 당진군생활개선회(회장 오정순), 당진군4-H연합회(회장 이효용) 등 3개 단체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농촌진흥청 폐지 움직임을 정면으로 비판하면서 반대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 3개 단체 임원들과 회원대표 30여명은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폐지안을 강력히 규탄하고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신혁균 농촌지도자 당진군연합회장은 성명서에서 “촌진흥청인지 농업진흥청인지 구분도 못하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농촌진흥청을 폐지해 정부 출연연구기관으로 전환한다는 정부 조직 개편안을 즉각 철회하라”며 “지금 전 세계는 식량전쟁중으로 곡물재고량이 급격히 감소하고 ‘식량자원주의’ 및 ‘바이오에너지 이용’으로 곡물가격이 급등이 우려되는 지금 농촌진흥청을 폐지하면 국가 식량의 안정적 공급을 위태롭게 하며 기술개발 농업을 포기하는, 졸속 후진국형 조직 개편의 극치”라고 비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