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면 부곡리 아산국가산업단지 부곡공단에 위치한 GS EPS㈜(대표 정종수)가 55만kW급 LNG 발전소 2호기를 완공하고 3월1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LNG 발전소 2호기는 총 3200억원을 투입해 2005년 11월 말에 착공, 2년 3개월여만에 완공됐다. 이번에 완공된 2호기도 1호기와 동일한 형태의 LNG발전소로 천연가스(LNG)를 연소시켜 1차로 가스터빈 발전기에서 전기를 생산하고 이때 배출되는 폐열을 이용해 증기터빈 발전기에서 2차로 전기를 생산하는 복합화력 발전방식이다.

GS EPS는 2호기 발전소의 완공으로 기존의 1호기와 함께 총 발전용량 100만 kW의 설비를 갖추게 됐다. 이 발전용량은 수원, 안양 등 인구 100만의 도시에서 소요되는 전력을 충당할 수 있는 규모로 국내 총 발전용량의 약 2%를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