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주요기관들이 기초법질서를 확립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ㆍ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대책회의를 열었다.
지난 7일 당진군과 당진경찰서, 소방서, 교육청 등 주요기관 대표들은 당진군청 소회의실에서 당진지역치안협의회를 열어 최근 치안상황에 대해 정보를 교환하고 주민의 생활방범과 청소년 어린이보호 강화를 위한 대책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군과 경찰 등은 청소년선도를 위해 감시단을 운영, 유흥업소등과 청소년 유해환경, 취약지, 우범지역 등에 대해 합동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어린이안전구역과 범죄취약장소에 CCTV 설치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CCTV 설치를 확대하기로 한 구역은 초등학교 주변과 어린이놀이터, 공원, 터미널, 유원지 등 15개소이며 현재까지 26개의 CCTV가 이미 설치돼 있다고 군관계자는 밝혔다. 군은 읍내2교~가원예식장 구간에도 주차단속을 위한 CCTV를 설치하기로 했다. 또 교통안전시설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보수설치하고 통행량이 많은 읍내권의 경우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를 야간에 진행하는 방안도 계속 확대하기로 했다.
당진경찰서도 인적이 뜸한 도로나 어두운 주택가 주변에 방범가로등을 확대설치해 생활방범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1차로 당진읍 목화아파트 뒤, 합덕읍 소들문예회관 뒤편 등 군내 취약지 44개소에 87개의 방범가로등을 설치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관계기관의 협조를 당부했다. 경찰은 또 이 자리에서 실종ㆍ유괴아동찾기를 위해 실시간 안내방송을 하는 방안을 충남방송과 협조해 추진하기로 합의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