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2회 21세기 당진 아카데미 교양강좌가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있었다.

지난 22일 열린 이번 행사는 한빛예술단의 한국무용공연이 1부 문화공연을 장식했고 2부에는 ‘자장면 한 그릇에 담긴 세상이야기’라는 주제로 김대중씨의 강의가 이어졌다.

‘고려대의 번개맨’으로 잘 알려져 있는 김대중씨는 11년간 중국집 배달원으로 근무했던 경력을 갖고 있는 인물로 독특한 마케팅과 빠른 배달로 알려지기 시작, 각종 매스컴의 주목을 받으며 유명해졌다. 하지만 몇 년 전 주민등록도용으로 구설수에 올랐고 이후에는 조태훈이 아닌 본명 김대중으로 전국을 돌아다니며 다시 의욕적으로 강의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