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재래시장’의 시설현대화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빠르면 이번주 중으로 연구용역을 체결해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당진군은 지난 9일 ‘합덕재래시장 연구용역 위탁협약 체결식’을 가진데 이어 연구용역사를 선정해 타당성 연구용역 발주 및 선진시장 개발사례 조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당진군청 지역경제과 지역경제팀 관계자는 “이번주 중으로 연구용역사를 선정해 약 3개월간의 타당성 연구용역을 거친뒤 충남도에 승인신청할 계획이며 빠르면 올 하반기 중에 본격적인 현대화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당진군은 합덕읍의 시장 활성화를 위해 우선 확보된 예산 16억원을 투자해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예산을 확보해 편리한 쇼핑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당진재래시장 재개발사업 추진이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법인설립을 위한 상인들의 동의서를 받고 있다.

당진재래시장조합 이광우 조합장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기 위한 절차로 우선 재래시장을 재개발하기 위해서는 법인을 설립해야 한다”며 “현재  법인설립을 위해 상인들의 동의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당진재래시장내 상인들이 많고 의견이 분분해 상인들을 설득하며 사업을 추진하다 보니 당초계획보다 늦어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