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이 ‘재래시장육성 특별법’에 의한 추진이 불가능하게 된 당진시장의 현대화사업을 위해 준비단(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경제항만과장을 단장으로 하고 지역경제팀장과 도시계획팀장 등 8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이  준비단은 시장 현대화를 위해 재개발과 재건축, 제3섹터 개발 등의 방안에 대해 검토하게 된다. 또한 재래시장 특별법의 전면개정과 관련한 개발방안을 모색하며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체사업과 함께 지역혁신사업 및 소도읍 가꾸기 사업과 연계한 방안을 검토한다.

특히 준비단은 관련 법령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타당성 용역을 추진하며 상권보상과 관련해 개발신탁의 수지분석과 제3섹터, 민간방식 추진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시설 현대화사업 지원으로 인한 재개발 제한 문제에 대해서도 국비를 반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준비단은 관련부서의 서면질의와 방문협의, 벤치마킹 등을 통해 4월중으로 분야별 적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5월 이후 타당성 용역비 등의 확보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중섭 경제항만과 지역경제팀장은 “원도심을 살리기 위해서라도 당진군 소유 시장부지 5천평을 어떻게든 개발해야 한다”며 “공용개발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