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대를 구독해서 본 지는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전부터 눈에 띄는대로 신문을 봤어요. 또 인터넷으로 당진시대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런저런 소식을 접하기도 했고요.” 당진 대덕리 출신인 엘지시스템에어컨 당진공조의 강병하(44) 대표는 우연히 친구 집에 놀러갔다가 당진시대를 접한 이후에는 주로 인터넷을 통해 당진시대를 많이 보았다고 말했다.

“종종 당진시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기사도 찾아보고 그랬어요. 그런데 인터넷은 신문 보는 맛이 안 나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구독신청을 하게 됐죠. 신문은 역시 지면을 펼치면서 보는 게 제 맛이더라고요.”

그는 당진시대가 지역신문이지만 볼거리와 많은 소식들을 담고 있어 유용하다고 말했다.

“저는 주로 군정소식을 보고 있습니다. 지역이 어떻게 돌아가고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 수 있거든요. 당진에 사는 사람들에 관한 훈훈한 기사들도 관심있게 읽고 있습니다.”

강씨의 부인 이명오(42)씨는 얼마 전 옆집(지난 712호 업체탐방 ‘퓨어’편)이 신문에 난 것에 대해 언급하며 유명인이 아닌 지역에 있는 일반인들을 소개하는 기사라 웬지 더 친근하게 다가왔다고 말했다.

“옆집(퓨어)이 신문에 나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더 가까운 느낌이 들더라고요. 신문을 자세히 볼 시간이 많지는 않지만 당진시대에 실리는 사람 관련기사들은 놓치지 않고 챙겨봅니다.”

한편 강씨는 당진시대에 대한 아쉬움으로 보다 빠른 소식을 접할 수 없는 것을 들었다.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발행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주간신문이라 정보전달 속도가 느리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그래서 인터넷을 이용하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요즘은 인터넷에 몇 단어만 쳐도 관련 기사, 소식들을 아주 빠르게 접할 수 있잖아요. 당진시대도 인터넷을 활용해서 보다 신속한 보도를 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