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여성주간을 맞아 25회 충청남도여성대회가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충청남도여성단체협의회(이하 충남여협, 회장 방은희)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방은희 회장은 “여성대회가 여성 친화적 사회 환경조성으로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한발짝 다가서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손영숙 당진군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해 20명이 여성발전유공 표창을 받았으며 유인섭, 신성균 부부(당진군)의 가정을 비롯한 16가정이 평등문화가정패 등을 수상했다.

이날 충남 각지에서 모인 충남여협 회원들은 이효선 단국대 교수의 ‘세계속의 한국 경제 - 여성이 일하기 좋은 사회’를 주제로 한 강연을 듣고 극단 우금치의 마당극 공연을 관람했다. 행사 끝자락에는 각 시·군별 여협들의 경연대회가 펼쳐져 회원들의 다양한 숨은 장기를 엿볼 수 있었다.